한국통신학회 KICS

제4차 상임 및 이사회의

11월 12일(금), 제4차 상임 및 이사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본 회의의 심의안건으로 2021년도 우수지부, 소사이어티/연구회 추천, 학회상 확정 등 총 6건이 상정되어 논의 후, 승인되었으며, 각 분야의 현안들을 검토하였다.

추계종합학술발표회 및 제48차 정기총회 개최

11월 17일(수)~19일(금), 우리 학회는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1년도 추계종합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는데, 국내 통신/IT 관련 종사자 900여 명이 참석하였고, 5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그 밖에도, ETRI 방승찬 소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4개의 튜토리얼 강좌, 라이징 AI 벤처 특별세션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다. 추계종합학술발표회 기간 중 개최된 제48차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감사, 업무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였고, 석좌교수상, 학회공로상, 우수논문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산,학,연,관의 활발하고 심도있는 연구결과의 교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021년 송년회 및 해동상/KICS Fellow 시상

12월 3일(금), 더케이호텔서울(양재 The K Hotel) 컨벤션센터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7회 해동상, 제3회 KICS Fellow 시상식 및 송년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가 허용되었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통신학회를 비롯한 5개 기관에 시상되고 있는데, 금번 제17회 해동학술대상에 숭실대학교 신오순 교수, 해동기술대상에 ETRI 방승찬 소장, 해동젊은공학인상(학술상)에 포항공과대학교 이남윤 교수, 해동젊은공학인상(기술상)에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이동우 수석연구원이 수상하였다. 신오순 교수는 무선통신전문가로 20년 이상 무선통신 원천기술 연구에 매진한 공로가 인정되었고, 방승찬 소장은 이동통신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ETRI통신미디어연구소를 이끌면서 IMT-2000에서 LTE 및 5세대 이동통신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남윤 교수는 현재까지 48편에 이르는 SCIE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았고, 이동우 수석연구원은 5G/LTE 통신분야 핵심특허를 20여건 이상 출원/등록하는 등 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일 한국통신학회 김영한 회장과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께서 시상하였다.
또한, 제3회 KICS Fellow로 연세대학교 김동구 교수, 서울대학교 박세웅 교수, 중앙대학교 조성래 교수를 선정하였다. 김동구 교수는 27년간 이동통신 전송 핵심기술과 관련된 400여편의 논문게재와 100여건의 특허등록을 인정받았으며, 박세웅 교수는 30여년간 유무선 네트워크 프로토콜 최적화 연구 등에 관련된 300여편의 논문게재와 100여건의 특허등록을 인정받았고, 조성래 교수는 27년간 무선네트워크의 MEC자원할당 연구와 280여편의 논문게재 및 80여건의 특허등록을 인정받았다. KICS Fellow는 매년 한국통신학회가 학회 회원 중 상위 1% 이내의 연구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는 제도이다.

한국통신학회 회원 공간 오픈

우리 학회는 회관 1층 전체를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 공간은 회의실 및 휴게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통신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며, 이용료 및 이용 안내는 추후 홈페이지(https://www.kics.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